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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꼭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봐야만 구직 활동으로 인정받는 걸까요?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실업급여란?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비자발적인 의사로 퇴사를 했을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구직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지급해주는 수당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에 따라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전제가 되어야 수당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구직 외 활동 인정 기준
고용노동부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직업훈련(국비 지원 포함)
- 창업 준비 교육 참여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수강
- 온라인 취업 특강 수강
- 고용센터 워크넷 훈련·상담 참여
- 자격증 준비 과정 참여
3.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 예시
| 활동 내용 | 인정 여부 | 필요 서류 |
|---|---|---|
| 온라인 국비 훈련 수강 | O | 수강확인서 |
| 자격증 시험 응시 | O | 응시 확인서 |
| 지인 회사 도움 | X | 해당 없음 |
4. 주의사항
다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길 바랍니다.
- 주 1회 이상 구직활동 또는 구직 외 활동을 해야만 실업급여 인정
- 2주 단위로 고용센터에 보고 필수!
- 허위 구직활동 시 수급 중단
5. 실업급여 수급자에게 추천하는 국비 교육 사이트
아래 국비지원 교육 플랫폼은 구직 외 활동 인정도 받고, 취업 스펙도 챙길 수 있습니다. 본인과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신청하기 바랍니다.
6. 실업급여 외 수익 창출, 가능할까
많은 분들이 실업급여 수급 중에도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면서 수익 활동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십니다.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정기적인 수익 발생 시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수익이 크지 않거나 일회성이라면 문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정확한 기준은 고용센터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7. 요약
정리하면, 실업급여 구직 외 활동으로는 이력서 제출 이외에도 다양한 구직 활동이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국비 교육이나 자격증 과정을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반드시 신고 기준을 확인하고 수익 활동을 하는 게 안전하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