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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조어-3. 참신한 ‘솔레솔’, ‘인터링구아’, ‘링구아 프랑카 노바’

1. 솔레솔 : 프랑스 음악가가 만든 인공어 솔레솔(Solesol)은 1829년 프랑스 음악가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수드레(Francois Sudre)가 발명한 음악 인공어입니다. 솔레솔은 솔레솔어로 ‘언어’라는 뜻으로, 솔레솔은 도(d), 레(r), 미(m), 파(f), 솔(so), 라(l), 시(si)의 7음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음계의 차이를 언어로 만든 아이디어가 참신합니다. 각각의 음은 단어의 어근이자 구성요소가 되죠.솔레솔의 7음계는 빛깔이나 기호, 제스처 등으로 갈음할 수 있어서 언어 이외에도 노래와 수신호 등의 다양한 응용과 가능성으로 발표 당시에 반짝 인기를 끌었어요. 하지만 솔레솔은 사용할 수 있는 음절의 수가 너무 적고 엇비슷해서 혼란스럽다는 비판을 받았죠. 게다가 당시 보편적으로 사용..

언어학 2025. 1.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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