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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원-6. 생직질 연속성, 돌연변이설, 격리설의 변화와 과정

1. 열세 번째 주장, 생직질 연속설 이제 다윈 이후의 진화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일 생물학자 바이스만(August Weismann)은 ‘생직질 연속성’을 주장했습니다. 바이스만은 여러 대에 걸쳐 쥐의 꼬리를 잘라내더라도 자식 세대의 꼬리가 짧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죠. 그는 생물의 유전 정보가 생식세포에만 집중되어 있고 체세포의 돌연변이는 자손에게 유전되지 않는다고 믿었어요. 그의 주장은 당시로서는 민감한 시기에 제기된 진화론의 한 측면이었죠. 바이스만의 생직질 연속성은 후대에 유전학의 기초에 큰 영향을 미쳤고, DNA 역할과 관련된 연구와 관련되어 발전합니다. 다만, 염색체와 유전자 작동 원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 이론은 일부 수정되거나 다른 연구로 대체되었어요. 2. 열..

언어학 2024. 3. 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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